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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피자뷔페 [피자보틀] 주마다 한번씩 2번 가봤는데, 피자 도우가 참 구수하고 향이 좋았다 얇아서 주욱~ 늘어지게 먹는 맛도 일품: 피자도우와 피자치즈가 이 곳의 맛의 비법인듯_ 치킨이 없어서 아쉬울줄 알았는데 화덕피자들 때문에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_ 피자외의 다른 음식들까지 손이 갈 새도 별로 없었다는ㅎㅎㅎㅎ 평일 성인 14900원 주말 성인 18900원
강경에 가면 젓갈도 있고.. 미내다리도 있고..
논산 연산 의외의 힐링 여행 연산문화창고_상상의 나라로~~ 연산역 철도문화체험
공주 메타쉐콰이어길 나태주 풀꽃문학관 _공주 메타쉐콰이어길_ 가볍게 산책하기 너무 좋고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옆에 연꽃이 한가득 피어있는데 8월 15일은 연꽃은 지고난 시기였는데 초록색 연잎들만 가득했다 그럼에도 최고의 경관 중간중간 벤치도 있어서 앉아 쉴수도 있다 커피트럭도 있어서 목마르신 분은 음료한잔으로 목도 축이실수 있고.. 여름 한창 더운데도 나무그늘이 가득차서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수 있는 메타쉐콰이어길... 너무 좋았다.. 나태주 시인의 작품들이 보관되어있는 풀꽃문학관 나태주 시인님이 계셔서 너무 놀라서 인사를 드렸는데 놀란 동시에 너무 반갑고 기뻤다 한번 뵙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도 안한 장소에 계실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냥 문학관이 있다하여 방문한거였는데... 하나님은 항상 마음의 소..
2023년 7월 6일 마카오 마지막날 판다 파빌리온_ 대략 말이 필요없는 귀염둥이 판다 두마리가 냉방이 짱짱한 거대한 팬트하우스에서 집 한채씩 차지하고 살고 있다 앉은자리에서 식사를 아주 야무지게 짭짭 즐기시는 판다귀염둥이 2 레드판다 (레서팬더) 얘는 대만동물원에서 이미 찜한바 있다 성격이 활동적이고 낯을 가리지 않아서 너무 귀엽다.귀염둥이3 아기원숭이 원숭이는 원래 안좋아하는걸 넘어 약간 싫어? 했는데 이 아이가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왔다. 생각보다 귀여운 원숭이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데, 이 아이가 고개를 갸웃하면서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게 아닌가? 영혼과 영혼이 통하는 느낌_ 영감이 발달한 나는 이 아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느낄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마음이 심히 지쳐있던 나에게 건네는 위로였다. 이제부터 윈숭이 너도, 리스트..
2023년 7월 5일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_ 위터젯페리 홍콩에서 아침 일찍 마카오로 이동 셩완역에서 옥토퍼스 카드도 환불받고 워터젯페리 타고 마카오로 이동 1시간 10분 정도 거리이고 물결도 거세지 않아서 멀미 위험 없이 마카오 타이파 페리항에 도착 타이파에 위치한 인호텔 예약 _위치 너무 좋고 가격 저렴 짐 맡기고 호텔 투어 1. 베네시안 호텔 베네치아 본뜬 거리를 거닐며 야무지게 에그타르트와 육포 구매 ㅎㅎ 줄 서서 사는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 (12 홍콩달러, 4개 구매) 말모말모 안 샀으면 어쩔 뻔_ 진짜 맛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가 그대로 느껴지고 표면을 살짝 태워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사서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다 식고 나서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었다. 바로 근처에 육포판매 500g당 가격이 표시되어 있고 샘플 달라고 해서 먹어보고 나서 ..
2023년 7월 4일 홍콩 이곳저곳 피크트램타고 _빅토리아피크 내려오다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mr.컴버비치 님과 한컷!점심 칠리파가라 가는 길에 소호거리 그래도 메인 스트릿은 다 거쳐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쳐다만 보면서 걸어 내려옴ㅎㅎㅎ칠리파가라: 사천음식 고급식당이지만 살짝 입맛에 안맞아서 너무 의외였다 향신료향이 진~ 하다. 칠리파가라 바로 옆에 위치한 타이쿤 옛날에 감옥이 었던 곳을 박물관과 카페로 개조하여 운영중인 곳 가볍게 구경하고 나옴 감옥 싫으시다고 해서 금방 나왔다ㅋㅋ 완차이_ 우체국(아래) 완차이 마켓 바로옆 카페에서 음료 마시고 _자몽주스, 콜라, 호두크로와상_ 참고로 여기 카페 위치도 최고, 음료 맛도 굿굿 (사진무) 카페: 메종 카이저 완차이 블루하우스도 찍고!! 페리타고 침사추이 시계탑으로 고고 스타의 거리 한참..
2023년 7월 3일 홍콩마카오 여행 시작 7.3. 인천공항 홍콩에어 13:50분 출국 17:50 홍콩 공항 도착 - 옥토퍼스카드구매 a21버스 타고 호텔 스테이지 체크인 첫째날 저녁 호텔 인근에 있는 힝키레스토랑 비프민찌 뽀짜이판 블랙빈 조개볶음 굴전 small도 충분_ 기름기는 많지만 맛있다! 저녁 먹고 호텔에서 휴식~
계룡시 카페 추천: 커피 맛이 스페셜티 카페 레인클라우드 계룡 대실 4블록 lh아파트에 입점해 있는 카페 레인클라우드 아메리카노가 정말정말 맛있는 카페 레인클라우드 심지어 테이크아웃은 2000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엄청나게 맛있는 커피 가성비 따질 필요가 없다 유명한 카페에서 내려주는 핸드드립 이상의 맛이다~~ 바리스타도 1급 이시라는 그래서 인지 정말 커피가 맛있다 10평 규모의 자그마한 카페이지만 들어와보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아름답다 현대 미술가 호퍼의 작품이 떠오른다 외부인테리어는 좀 간단한 듯 하지만 들어와서 한번 맛을 보면 단골이 될듯한 곳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고객들을 많이 생각해주시는 분 같다~~ 계룡 대실 지구 카페 추천 // 여기 어때요~~??!!
■눈이 부시게 □마지막 대사 드라마 '눈이 부시게 명대사' -식상할 줄 알았는데- 한번 눈길 주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네, 마음이 겸허해진다.
<시 한 편 공유> 아닌 것...... 『아닌 것』 에린 핸슨 당신의 나이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입는 옷의 크기도 몸무게와 머리 색깔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의 이름도 두 뺨의 보조개도 당신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읽은 모든 책이고 당신이 하는 모든 말이다. 당신은 아침의 잠긴 목소리이고 당신이 미처 감추지 못한 미소이다. 당신은 당신의 웃음 속 사랑스러움이고 당신이 흘린 모든 눈물이다. 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 당신이 여행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이 믿는 것들이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당신 방에 걸린 사진들이고 당신이 꿈꾸는 미래이다. 당신은 많은 아름다운 것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당신이 잊은 것 같다. 당신 아닌 그 모든 것들로 자신을 정의하기로 결정하는 순간..
정말 재밌는 mbti 정말 딱 맞어서 가져옴 출처] 네이버 깨미언니 블로그
좋은 책 소개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요즘 종이로 된 책은 좀처럼 읽기가 어려웠는데,(나이가 드니 책이 공감이 잘 안 된달까? 현실을 살기도 너무 바뻐서..?) 유튜브 [책한민국]을 통해서 읽어주는 책을 듣고 있다 내맘대로 건너띄기도 하고 필요한 부분만 읽기도 하는게 편했는데 들려주는 책도 꽤나 괜찮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나에게 활력을 주었다 걷기가 얼마나 좋은지 이미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잠깐 잊었던 걸 다시 찾은 것처럼 바로 걷기를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하염없이 걷다보면 몸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는 듯하고 약해진 근육들이 살아나서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몸의 겉껍데기인 근육 골격 지방등에만 영향을주는 것이 아나라 내분비기관 심장 폐 간 장 등등의 오장육부와 모든 신체 기관에 영향을 준다 심지어 정신적인 면까지도....
<시 한 편> 의 자 의자이정록 시인 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 어머니께서 한 소식 던지신다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꽃도 열매도, 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주말엔 아버지 산소 좀 다녀와라 그래도 큰애 네가 아버지한테는 좋은 의자 아녔냐 이따가 침 맞고 와서는 참외밭에 지푸라기도 깔고 호박에 똬리도 받쳐야 겠다 그것들도 식군데 의자를 내줘야지 싸우지 말고 살아라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 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
투웨이버거 대전 수제버거 맛과 가성비 🍔 최고!! 젊음을 되찾아 줌 대전에 본점을 둔 투웨이버거 중구 목동에 1, 동구에 2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다 수제버거 요즘 많이 생겼다 하는데 이렇게 맛있으면서 가심비가 만족스러운 곳은 여기 뿐일듯 하다 1 스모크 패티; 생고기를 직접 갈아서 15분 정도의 시간과 정성을 들인 직화버거 정말 스모크한맛이 난다 2 햄버거빵; 수제버거에 어울리는 폭신한 빵 빵 자체도 맛있다 3 소스;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으나 소스가 입맛을 당기게 한다 4 야채; 과하지 않게 양파와 양상추 등이 적절히 들어가 있다 평소 프랜차이즈 버거는 거의 안 먹고 수제버거는 맛있지만 넘 비싸서 잘 안먹던 내 입과 발걸음을 사로잡은 집 투웨이버거 대전 갈 기회만 있으면 또 사먹으려고 벼르고 있다 잡내없이 넘 맛있는 맛만 난다 올웨이버거는 패티가 3장인데 고기 좋아하시면..
계룡시 두계천 걷고 싶은 길 계룡시 해미르 아파트단지 계쇼 들어가는 입구 두계천이 길게 흐른다 계룡산에서 흘러들어오는 물인지 맑고 깨끗하다 산책길로도 자전거길로도 옆에는 맨발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다 개천을 따라 하염없이 걷고 또 걸을 수 있어서 마음이 복잡할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한산하고 그렇다고 인적이 드물고 하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딱 이다 걷다보면 물소리 바람소리 파랑새소리 때때로 청둥오리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골프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흥겹게 들린다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자연의 소중함이 느껴졌다(코로나가 깨닫게 해 준 일)
올리브 식탁 계룡시 맛집 연어덮밥 수제치즈돈까스 올리브 식탁: 깔끔하고 정갈하고 여성분들 입맛을 사로잡을 계룡시 맛집 연어덮밥: 매번 같은 메뉴에 지칠때 한번 맛보시길 연어살이 무슨 영문인지 몰라도 정말 맛있고 선명한 저 무늬가 벌써 싱싱하다는 믿음을 갖게한다 양파와 와사비 특제 소스가 코를한번 찌르고 나면 집 나간 입맛이 부리나케 돌아온다 멈출수 없다 !!! 이쁘게 먹고 싶다면 연어살에 밥을 포옥 싸메서 소스에 푹 담가 드실길... 그렇지 않고 막 비빈다던가 하면 아기가 밥 먹다만 밥풀데기 비주얼이 ㅎㅎㅎ수제 치즈 돈까스 매우 대중적인 메뉴라 여기가 최고 맛있다고 하긴 뭣하고 암튼 맛있고 양도 풍족~~!! 만족스런 메뉴
태안 여행 (천수만 꽃게장, 청산포 수목원, 몽산포제빵소) 1 천수만 꽃게장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생선구이 기타 반찬) 테이블 중심에 놓인 저기 저 간장 게장- 이집 대표 메뉴인듯 정말 알도 꽉차고 살도 꽉찬 진정한 간장게장의 맛(내 입맛 이집 일등 메뉴) 양념게장도 맛있지만 많이 먹어본 맛 새우장은 기대에 살짝 부흥하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다른 반찬들도 맛있지만 간장게장과 게국지가 이집 투탑-정말 맛있다 10월 제철을 맞은 국내산 꽃게와 새우를 무슨 수로 당할까...?!주인장이 끓일수록 맛있다고 하셨는데 한번 끓여서 나오자 마자 맛본 국물은 정말 최고였다 싱싱한 새우와 꽃게에서 나온 국물이 너무 프레쉬하게 달았다 인위적인 달콤함이 아니고 뭔가 투명한 맛이다 끓이면서 점점 우리가 아는 진한 맛으로 변하는데... 신선한 그 맛이 사라져가는게 아쉬웠다. ..
리클라이너 소파 고장 수리 AS 방법 우리집 리클라이너 소파 구입년도: 2016년경 브랜드: 인클래스 소재: 나파 가죽 엄청난 무게로 매번 우리의 이사를 힘들게 했지만, 집에서 한번 자리잡고 쓸때는 아주 편해서 만족도가 높은 리클라이너 소파 이제껏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뒤로 눕히는데 뚜둑 소리와 함께 작동을 멈추었다 바로 위 사진처럼 다리 부분이 들린채로.... 너무너무 난감.... 너무너무 불편....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각종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통해 수리를 의뢰해 보았는데,, 기사 출장비 기본 15만원? 경우에 따라 50~60만원 까지 수리비가 나온다는 충격적인 사실... 에 절망... 재활용 가구 취급하는데 문의 했더니 고장난 것은 미안하지만 사절하신다는.... 아무래도 사망신고.... 다리만 접히게 내려주시는데도 출장비..
대전 둔산동 무공돈까스 맛있고 편리한 집 무공돈까스 치즈돈까스 떡볶이 세트 메뉴 17,900원 원래 유명한 돈까스 집으로 가려다가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바로 앞 대로 사거리에 무공돈까스라는 간판이 보였다 왠지 멀리 가기 귀찮아서 가까운 김에 들어가본 집 가자마자 메뉴판 키오스크에서 메뉴 선택 당황하지말고 먹고 싶은 돈까스를 찍고 두명이서 하나씩 시켜도 좋지만 세트로 우동이나 떡볶이가 추가되는 메뉴도 있으니 차근차근 살펴본다(세트는 1000원 할인) 우리는 매콤하게 먹고 싶어 떡볶이 포함 세트 주문 주문하고 나서 자리를 잡고 앉아 물과 우동국물 단무지 김치를 셀프로 가져온다 잠시 기다리면 주문한 메뉴가 딩동~~! 번호가 뜬다 메뉴도 셀프로 가지고 온다 ㅎㅎ 여기서 잠깐, 셀프가 너무 귀찮아서 돈까스 먹기가 싫어진다면 안타깝게도 이 맛있고 ..
브리타 정수기 플로우 8.2 대용량 포트식 간이정수기 이용 후기 레트로 감수성 물씬 브리타 정수기 플로우 8.2l -정수기를 씻는다 -정수기 본체에 물을 받아서 필터를 담그고 기포가 뽀글뽀글 하고 다 나올 때까지 가볍게 흔든다 -기포를 뺀 필터를 입구에 꼭 맞게 끼우고 수돗물을 받아서 정수 시킨다 -2회정도 정수를 시킨다 -다음에 정수된 물부터 마신다 -끝- 막스트라 필터 사용 1달 주기로 교체 뚜껑에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인디게이터에 막대기가 꽉차게 표시됨 한달 정도 사용 후 막대기가 사라짐-교체알림 유효정수량 총 150L 하루 5.35L (약 28일) *물 맛 깨끗하고 단맛이 난다/염소나 녹 등 수돗물 맛과 냄새가 없다/차의 맛과 향도 증진 시켜준다 *사용법 사용이 편리하고 정수속도가 빠르다/사용량이 충분하다 *인테리어 모양이 부엌에 잘 어울린다 *경제성 한달에 한번 정도 필터 교체..
반도 보면대 원터치 레버식 모델명 BD709 흔들림없는 안정감 보면대브랜드: 반도 보면대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있지만 그 중 튼튼하기로 유명한 반도 보면대) 모델명: BD709 (그토록 찾아 헤메던 레버 잠금식 원터치 보면대) 보면대가 저렴한 것은 저렴한대로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한 두번 사용하고 말게 아니라면 좀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은 반도 보면대를 추천합니다 또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게 접이식으로 나온 제품들도 많은데 금방 망가지는 수가 많아서 우려가 됩니다 이 제품은 보면대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 높낮이 조절 부분이 나사를 돌리는 형식이 아니라 레버로 열고 닫는 형식이라 망가질 위험도 적고 사용도 훨씬 간편합니다 단체에서 쓸 때 본인 이름표를 적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서로 돌려 쓰다보면 금방 망가진다는 단점 . 또 주로..
씨게이트 4TB 외장 하드 리뷰 평소에 레드칼라를 좋아하는데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메탈재질과 플라스틱 소재가 함께 재료로 사용되어서 잡을때 그립감도 편하고, 크기도 딱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이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남성분들 쓰시기에는 딱 적당해 보입니다. 파우치도 쓸만 합니다. 4 테라 바이트의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의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전원이 따로 있지않고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록 SSD는 아니어서 속력이 엄청 빠른편은 아니지만 이전에 쓰던 외장하드의 속도는 1초에 23메가로 좀 느렸는데 이 제품은 1초에 70, 80메가 속도를 자랑합니다. 초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깔 필요가 없이 그냥 바로 사용하시면 되어서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5,60대 이상 어른 분들도 사..
천안 뜌주르 돌가마점 다시 가고 싶다 천안에서 젤 유명하다는 호두과자 두번째로 유명하다?는 뚜쥬르 아침부터 식사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급하게 들러서 간신히 빵을 두가지 사왔다 유명한 거북이빵과 돌가마 빵?인가 하는 저것 돌가마점이 구경 할 데도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암튼 급하게 산 저 두 빵의 운명은...? 교토리에 가서 뜯게 되는데... 이거 완전 맛있잖아~~ 특히 저빵,,, 파티쉐가 봉지에 담자마자 담는 족족 사람들이 가져가길래 나도 들고 왔는데 정말 맛있다 위에 호두가 엄청 달콤 고소 바삭 하고 빵 윗 부분은 좀 소보로 같이 고슬고슬 한데 아랫부분은 증편같이 촉촉하고 살짝 쫀득하다 암튼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이 왜이렇게 맛있냐~~!! 거북이빵은 맛있는 모카번 맛이다 암튼 이번에는 너무 급해서 빵을 두개밖에 못샀..
천안 우석정 오마카세 초밥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날에 나온 마실 시부모님과 식사- 오마카세 레스토랑 예약하기 어려움; 다들 예약하셨더라는 간신히 우석정에 예약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가봤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우리 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음식들은 정갈하고 맛있었다 근데 다들 너무 빨리 드셔서 눈 깜짝할 사이에 초밥들이 다 사라졌다~~^^ 어디로 갔지~~?? 내 뱃속으로 쏙~~ 하도 금방 먹어서 쉐프님 당황ㅎㅎ 다 드시고 배부르다고 하셨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게 금방 배가 꺼지는 느낌 비싼 음식 잘 먹고 집에 가서 꼭 라면 끓여먹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식당은 아담한 편이고 일인 쉐프가 운영하는 듯 보였다 초밥은 고급지고 맛있었다~~^^
천안 교토리 카페- 인생 사진 핫플 천안 카페 강력하게 추천 뚝뚝 빗방울이 떨어져서 아쉽지 않을까 했는데 창밖 풍경은 더 운치가 넘쳤다 특히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법한 교토리만의 분위기 말이 필요없는 핫플 인정 시부모님과 거리상 중간지점인 천안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급하게 알아본 곳인데... 우려와 달리 너무 좋았다 왠만한 20-30 을 능가하는 세련된 취향의 시어머니의 눈에 찰만한 카페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하지만 그 어려운 걸 해내고도 남는 교토리 심지어 시아버님의 마음까지도?? 맛난 빙수나 먹고 싶어하던 무덤덤한 신랑도?? 정말 분위기의 끝----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한가지 아쉬운건 더 대중적이고 마냥 맛있기만한 마실거리가 많지 않다는 점 품위있는 거 말고 엄청 맛있는 음료 말이다~~^^ ..
계룡시 수도 요금 안내 누진세 가구분리 우리집 지난달 3 월 수도요금 18,960원 점점 늘어나는 수도요금에 너무 놀라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계룡시 수도요금 단가표를 찾아보니 원인을 알 수 있었는데, 수도요금에 누진세가 붙는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요율로 거의 두배!!에 이르르는 수도요금 우리 두사람이 물을 얼마나 많이 써댔으면 이렇게 까지...? 알고보니 다세대빌라가 가구 분리가 안되어 있으면 수도사용량 총량으로 누진세가 붙어서 단가가 계산된다. 4가구가 64톤을 썼으니까 각각은 16톤 정도 쓴셈 단가가 585원으로 적용받으면 거의 반값으로 수도요금이 나와야 하는데 단가를 1230 원으로 적용받아 어마어마한 수도요금 폭탄. 단독 가구보다 쓰는 양에 비해 두배의 요금을 내게 된다는 사실... ㅎㄷㄷ 수도요금은 거의 부담없이 ..
계룡시 쓰레기 분리수거 종량제 깨끗한 계룡시 만들기 휴일의 풍경 오늘은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계룡시민의 깨끗한 주거생활환경을 위하여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레기를 수거해주셨다 시민들도 긴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처리 때문에 분주했겠지만 이런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할 뿐이다 우리집도 오렌지 껍질이 가득 쌓여 치워야 하는 상황- 오렌지, 귤, 한라봉 껍질 등은 음식물 쓰레기 란다... 미처 모르던 사실... 날씨가 더워져서 과일껍질도 금방 부패가 되어 걱정이었는데 치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계룡시는 월요일 목요일 저녁 8시 이후에 집앞 대로변에 종량제 쓰레기를 내놓으면 처리해주신다 재활용쓰레기는 면사무소에서 주는 대형 비닐봉지에 비닐, 플라스틱, 유리, 고철 등 종류별로 구분하시기 쉽게 담아서 내놓으면 된다 면사무소에서 주는 비닐봉지는 상반기 하반기 각각 30장씩..
수염 틸라드시아와 이오난사가 살고 있는 코코넛집 다들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해서 데려오시는 수염 틸란드시아 우리 집에 온지 어언 2년... 모진 겨울을 베란다 한데서 지내고 이사도 3번이나 다니느라 아주 고생이 많았다지나가다 화원에 걸려있는 싱싱한 틸란드시아를 보면 나는 생각에 잠긴다 또 전에 지인 집에서 만난 틸란드시아가 두어달만에 과습으로 수명을 다한 모습도 기억한다 아무리 싱그럽더라고 나와 함께 동고동락한 우리집 틸란드시아만 하지는 못한다 항상 미안한 마음일 뿐... 물을 생각날 때 가끔만 충분히 주면 되는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갑자기 바쁜시기가 찾아오면 우리 식물들과는 까마득히 멀어지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싱그러워 지기는 어렵단 생각이 들지만 지금처럼만이라도 오래오래 살아주었으면 한다
다육이의 세계- 계룡시 엄지다육농장, 어마어마하네요 다육이 주인분의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다육이 1번으로 꼽고 싶다 UFO 와 오징어 외계인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멋진 다육이-선인장 하우스 두채와 바깥정원에 가득 심겨진 다육이들 차타고 지나가면서 본 것과는 다르게 농장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다육이의 세계가 펼쳐진다 처음 어떤 아이를 고를까... 하고 볼 때는 잘 모르겠더니 두 마리 고르고나서 한번 둘러본다고 다녔더니 와~ 정신이 혼미해진다 가까이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록 너무 예쁘다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는데 여기에는 몇장만 올린다~~국화 농장에 온 줄로 착각이 든다 투명한 보석이나 조약돌 같이 생긴 다육이와 임금님 왕관 혹은 방금나온 쭈구러진 식빵같이 생긴 희귀한 모양의 다육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선인장 코너 파인애플 모양으로 생긴 아이는 포켓몬 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