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날에 나온 마실
시부모님과 식사- 오마카세 레스토랑 예약하기 어려움; 다들 예약하셨더라는
간신히 우석정에 예약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가봤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우리 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음식들은 정갈하고 맛있었다
근데 다들 너무 빨리 드셔서 눈 깜짝할 사이에 초밥들이 다 사라졌다~~^^
어디로 갔지~~?? 내 뱃속으로 쏙~~
하도 금방 먹어서 쉐프님 당황ㅎㅎ
다 드시고 배부르다고 하셨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게 금방 배가 꺼지는 느낌
비싼 음식 잘 먹고 집에 가서 꼭 라면 끓여먹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식당은 아담한 편이고 일인 쉐프가 운영하는 듯 보였다 초밥은 고급지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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