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트램타고 _빅토리아피크
내려오다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mr.컴버비치 님과 한컷!
점심 칠리파가라 가는 길에 소호거리
그래도 메인 스트릿은 다 거쳐왔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쳐다만 보면서 걸어 내려옴ㅎㅎㅎ
칠리파가라: 사천음식
고급식당이지만 살짝 입맛에 안맞아서
너무 의외였다
향신료향이 진~ 하다.
칠리파가라 바로 옆에 위치한 타이쿤
옛날에 감옥이 었던 곳을 박물관과 카페로 개조하여 운영중인 곳
가볍게 구경하고 나옴
감옥 싫으시다고 해서 금방 나왔다ㅋㅋ
완차이_ 우체국(아래)
완차이 마켓 바로옆 카페에서 음료 마시고
_자몽주스, 콜라, 호두크로와상_ 참고로 여기 카페 위치도 최고, 음료 맛도 굿굿 (사진무)
카페: 메종 카이저 완차이
블루하우스도 찍고!!
페리타고 침사추이 시계탑으로 고고
스타의 거리 한참 거닐고
야경 볼 시간 기다리느라
근처 한식당에서 저녁도 먹음
삼소? 식당 평점 4.7 에 달하는 침사추이 한식 맛집
계란찜 김치찌개 밥 ㅋㅋㅋ
간단히 먹었다
여기 진짜 맛있다~~~
홍콩에서 한식 먹을 생각 1도 없었지만,
엄마가 식사를 못드셔서 우연히 찾아 갔는데
오~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는 식당이었다
한국 관광객에게는 오아시스같은 존재 아닐까?
물도 무한으로 주고 반찬도 주고 밥도 완전 한국식으로 나온다 계란찜은 새우젓을 넣어서 구수하게 해주시고,
정통 돼지고기두부김치찌개로 맛있게 해주신다.
해질녁 8시까지 버티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까지 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