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청소기를 사용하시던 우리의 모든 어머니께 신세계를 맛보게 해줄 전자제품
비용이 100만원 전후라 너무 비싸서 어머니가 직접 사시긴 무리같고.. 생신같은때 크게 선물로 드리면 좋을것 같다.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들까지 잘 빨아들이고 소음은 어쩔수 없이 크다. 로봇 청소기는 소음이 작던데 이런 청소기들은 다들 소음은 있는거 같다... 아주 미세먼지까지는 잘 안된되지만 보통의 깔끔이들은 별로 불만이 없을 거 같다. 나처럼~~ 암튼 코드가 엉키거나 할일이 없고 방마다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청소 할수 있어서 청소가 아주 쉬워진다. 한번 허리 구부려 코드빼고 끼우고 하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얼마나 고장안나고 오래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는 하나 비싼 제품이니 어느 정도는 품질이 보장되어 있으리라 본다.
'일상속 소소한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 ba8775 리뷰- 품절대란 (0) | 2019.10.24 |
---|---|
충주 푸드트럭 퉁토스트; 지나가다 잠깐 들러 먹는 간식~ (0) | 2019.10.22 |
82년생 김지영 (0) | 2019.10.18 |
강릉 경포대와 삼척 맹방해수욕장- 하얀 백사장과 검푸른 파도 (0) | 2019.07.10 |
건조한 머리결 샴푸 추천: 츠바키 엑스트라 모이스트 샴푸 (0) | 20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