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으로 신혼 여행을 가신 분들이 가시면 사랑이 샘솟을 '사랑의 절벽'과 위태롭지만 천혜의 자연으로 유혹하는 '리티다인 비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사랑의 절벽은 특별히 이름이 붙여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꼭 다녀가는 곳이다.
사랑의 절벽에 가시면 괌의 바다들이 한 눈에 잘 보이니
건비치나 투몬비치, 이파오비치를 다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올라가셔서
사랑의 맹세도 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솔로'이신 여행객이라면 굳이 안 가셔도 될 거 같다.ㅎㅎ
절경을 자랑하는 리티디안 비치
리티디안 비치를 가려면 출발하시기 전에 파고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북방에 위치해 있는데 민간인 출입이 자유롭지 않고 파도가 높으면 들어갈 수 없다.
고생끝에 비포장길을 한참 달려서 다다른 리티디안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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