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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쓰담쓰담' 하루 10분-스트레스 감소 효과

워싱턴 주립대학 연구팀의 연구발표 논문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하루에 10분만 [쓰담쓰담] 해주면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도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연관 관계에 대한 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반려동물에게 애정표현을 하며 키우는 사람의 혈압이 더 건강한 수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반려동물을 쓰담쓰담 할 때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애착 인형들도 애정어린 손길로 쓰다듬으면 스트레스가 감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직접 느낀 바로는 인형도 쓰다듬을 때 마음이 차분해 지고 뭔가 나쁜 생각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쓰다듬을 때 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짜 웃음을 웃어도 엔돌핀이 돌고 가짜로 웃다보면 진짜로 웃음이 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걸 감소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동물들이 근심걱정이 많아질지도 모르니

동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