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소금 커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째날- 마지막 날, 새벽부터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으로~ 넷째날은 이번 타이베이 여행 짠내 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최소한의 경비를 쓰기로 결심했다. 가면서 모 안 사먹고 공항으로 직진~ 참, 둘째, 셋째날 묵었던 미드타운 리차드슨 호텔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지금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시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가 좋다. 아무리 피곤해도 시먼딩에서 모 먹고 바로 앞이 호텔이라 부담이 적다. 교통이 너무 편리해서 인지 투숙객도 많아서 호텔 직원들이 영 표정이 하나도 없다. ㅠㅠ 피곤해 보이고 별로 친절하지도 않다. 호텔은 너무 사무적인 느낌이라 딱딱하여 지난번 파인더스와는 아주 상반 되었지만, 어디 다녀오기에 너무 편리했다. 타이베이 여행을 계획할 때 약간 머뭇 거렸던 이유가 호텔이 비싸서 였는데, 짠내 투어 취지에 걸맞게 미드타운 리차드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