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비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 비치, 피카스 카페, 아가나 성당, 피쉬아이 마린파크 건 비치는 투본 비치, 이파오 비치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잡지에서 보던 빼어난 광경을 보여주는 건 비치. 다들 사진 찍고 싶은 바다란 바로 이런 데가 아닐까 한다(꽝손들~ 다 이리로 모이세요). 해변을 어슬렁 거리다 비치와 이어진 다른 호텔도 구경하고 해변에 늘어선 레스토랑들도 구경하고 그랬다. 건비치는 저녁무렵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기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간 때는 오전이라 한산해서 좋았는데 구름한 점 없이 햇볓이 내리 쬐는 날씨 때문에 잠깐 동안만 거닐고 차로 돌아 왔다. 그러고 나서 2016' 현지인 맛집 1위를 기록한 피카스 카페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전세계인이 모두 좋아할 맛의 프로아는 매일 가봤으니까 괌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도 먹어 보고 싶어서 한번 찾아가 보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