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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리 카페 추천 나만 아는 맛집 너랑 나랑 정답게 마주 앉아 커피와 티를 마시는 카페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엄사중 가는길에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커피맛이 좋은 카페가 새로 생겼다
오셔서 커피와 티를 한번 마셔본 분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것이 특징인데, 다들 진심이시란다
기본에 충실한 꾸밈없고 소박한 커피와 음료들,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녀소녀한 감성의 여성분들 뿐 아니라 아저씨들 마져도 사랑스럽게 만드는 신비한 카페
한번 자리에 앉으면 시원한 창문밖으로 소나무가 무성하여 신선한 공기의 흐름이 느껴진다
요즘은 푸르른 계절 5월이라 더욱 잎사귀들이 싱그럽다
앞마당 테라스에는 블루베리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데 아직 나무키우는 솜씨는 어설픈 카페 주인장이 얼마나 많은 열매를 수확할런지 동네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걱정중이다
여러분들이 길 가시며 항상 살펴주셔서 블루베리는 행복하겠다
학생들을 위한 탄산 음료도 저렴하게 마련되어있다
주인장이 학생들 주머니 사정이 걱정돼어서 음료 메뉴 선정에 고민이 깊다...
암튼 좋은 재료로 충실한 맛을 내려고 애쓰는 것이 눈에 선히 보이는 착한 카페임이 분명하다
많은 이들이 부담없이 카페에서 쉬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